자작시 #5
기다림
매일 매일 기다려진다
일 터에 나갈 때에도
끝 마치고 돌아 오늘 길도
너를 기다려 본다
니가 늦는 날엔 발을 동동 굴리기도
가끔 바람을 펴 보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넌 항상 뒤에 있곤 하지
버스 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리며
출퇴근 길 기다림도 초조함도 줬지만
더 큰 편리함을 준 니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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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작 시 인데
아직 좀 많이 부족 합니다.
지적 좀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모두 행쇼~!
#기다림 #시블남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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