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출소’ 승리, 연예계 은퇴 고맙고 다시는 보지 말자 [MK픽]
‘만기 출소’ 승리, 연예계 은퇴 고맙고 다시는 보지 말자 [MK픽] ◆신영은의 만화경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1년 6개월 복역한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3)가 9일 출소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오늘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라고 밝혔다. 승리의 출소일은 당초 11일로 알려졌으나, 이날 오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사회로 복귀했다. 승리는 2018년 11월 불거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1년 가까이 경찰, 검찰 조사를 받고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
2023. 2. 10.
‘골때녀’ 개벤져스, 승부차기 끝에 슈퍼리그 승격! 발라드림 강등 확정 [종합]
‘골때녀’ 개벤져스, 승부차기 끝에 슈퍼리그 승격! 발라드림 강등 확정 [종합] FC개벤져스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했다. 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9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경서, 서기, 리사)이 ‘슈퍼리그’ 잔류를 놓고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쳤다. 앞서 FC발라드림 리사는 “오늘 잘해야 우리가 슈퍼리그 엠블럼을 떼지 않는 위치에 남기 때문에 다들 이 악물고 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반 9분, FC개벤져스 김민경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분엔 리사가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1:1 무승부로 승부차기까지 간 것. 관객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FC원더우먼..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