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7 한송이 - 김지윤 한송이 김지윤 한송이씩 피는 꽃이 있다 한 송이씩 작은 꽃이 새로 피어 백 일 동안 시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백일홍 사실은 매일 한 송이씩 지고 있다 사라져야 한다면 그렇게 사라지자 희미하게와서 자취없이 돌아가더라도 작은 꽃 지고, 다시 작은 꽃 피고 곷이 지든 꽃이 피든 계절은 지나가는 거지만 사라지지않는 새벽이 있다는 듯 지워지지 않는 황혼이 있다는 듯 한 송이씩 피어날 수 있다 백 일 동안 볼 수 있도록 그 정도는 작은 꽃이 할 수 있는 일 봄이 생겨나게 하는 것과 무너뜨리는 것들 여름이 찬란히 비추는 것들과 태워버리는 것들을 모두 이해애야 백일 후에 추운 시절을을 수 있다 오늘도 다시 한 송이 오늘은 이웃님 포스팅에 올라온 김지윤님 시 퍼왔고 퇴고 해보겠습니다 https://01082145773.. 2022. 12. 11. 안녕하세요 시블남 입니다. lkm0147.tistory.com 시 블로그 운영 하는 남자(이하 시블남) lkm0148.tistory.com 정보공유 남들보다빠르게 (이하 남빠) 두개 블로그 운영 중입니다. 딱히 꿈 이라고 정해 두고 시를 쓰기 시작한 거 아니었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사람들이 호응 해주고 응원 해주니 그게 또 재미있어서 계속 쓰게 됐습니다 아직 시는 어린이 수준인 시린이 수준이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과 사랑으로 좋은 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빠~~! 2022. 12. 10. #1 시블남 - 내 꺼 자작시 #1 내꺼 내꺼 아닌 너 그래도 갖고 싶은 너 닿지도 가질수 없는 너 언제나 닿을까 그런 너 때문에 나는 말이야. 남몰래 꿈을 꾸곤 해 쉿! 비밀이야.그렇지만 이것만은 말할수 있어 내꿈속에서 만큼은, 넌 지구,우주 통틀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꺼였다고 꿈에서 깨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그 꿈의 그림책을 내 머릿속에 그려서 집어넣기도 해 언제나 니가 내꺼였던 것처럼 말야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자작시 #내가쓴 시 #시 #시린이 #내꺼 2022. 12. 10. 이전 1 ··· 4 5 6 7 다음